2002년 시작된 대한민국 로또 역사. 그동안 수많은 1등 당첨자가 탄생했지만, 유독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'역대급' 당첨금 회차들이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대한민국 로또 역사상 가장 높았던 당첨금 순위 Top 5를 알아보고, 그 행운의 주인공들은 과연 어떤 삶을 살았는지, 세간에 알려진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을 살펴봅니다.
| 순위 | 회차 | 추첨일 | 1등 당첨금 | 당첨자 수 |
|---|---|---|---|---|
| 1 | 19회 | 2003-04-12 | 약 407억 2,295만원 | 1명 |
| 2 | 25회 | 2003-05-24 | 약 242억 2,878만원 | 1명 |
| 3 | 18회 | 2003-04-05 | 약 197억 9,517만원 | 1명 |
| 4 | 40회 | 2003-09-27 | 약 170억 8,767만원 | 1명 |
| 5 | 20회 | 2003-04-19 | 약 154억 6,400만원 | 1명 |
* 위 표는 나눔로또 및 동행복권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대한민국 로또 역사상 전무후무한 1위 당첨금은 2003년 4월 12일 추첨된 19회차에서 나왔습니다. 당첨자는 당시 강원도 춘천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박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. 여러 차례 이월되어 쌓인 막대한 당첨금은 단 한 명의 당첨자에게 돌아갔고,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317억원이었습니다. 당첨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"불우이웃을 위해 20억, 자녀들 학교에 10억, 재단 설립에 30억 등을 기부하겠다"고 밝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. 이후 그는 조용히 기부 약속을 이행하고, 평범한 삶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.
눈치채셨겠지만, 역대 최고 당첨금 순위는 대부분 로또 도입 초기인 2003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.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.
이러한 요인들이 겹치면서 2003년에는 수백억 원대의 '잭팟'이 연이어 터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.
역대 당첨자들의 삶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. 갑작스러운 부를 슬기롭게 관리하고 사회에 환원하며 존경받는 삶을 산 이들도 있는 반면, 잘못된 투자나 유흥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불행해진 사례도 있습니다. (관련 조언: 로또 당첨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) 결국, 거대한 행운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전적으로 당첨자의 태도와 지혜에 달려있습니다.
비록 407억의 신화가 재현되기는 어렵겠지만, 매주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로또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. 이번 주 행운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. 저희 로또 번호 추첨기로 그 행운을 시험해보세요!